안녕하세요. 라몽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. :)
저는 20대 초반으로 아직은 서툴지만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조금씩 자라는 중이랍니다.
특별한 일이 없어도 그냥 일상 속에서 웃긴 일, 기분 좋은 순간, 가끔은 조금 힘들었던 마음까지 솔직하게 담아두려고 하는데요.
이 공간은 멋진 글을 쓰는 곳이라기보다, 편하게 털어놓는 저만의 작은 다락방 같은 곳이에요.
참, 제 블로그 닉네임인 라몽(La Mong) 은 “La(라)”와 “몽(꿈, 몽글몽글)”을 합쳐 만든 이름이에요. ‘나만의 작은 꿈 같은 공간, 몽글한 기록이 모이는 방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. 이름처럼 이곳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기록들을 채워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.
혹시 제 글을 보면서 공감하거나 비슷한 생각을 했다면 댓글로 얘기 나눠주셔도 좋아요.
함께 수다 떨듯 가볍게, 때로는 따뜻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키워가고 싶습니다.
앞으로 차근차근 채워질 라몽의 기록, 같이 지켜봐 주세요!